긴박한 상황 속 피란길에 오른 우크라이나 사람들에게 긴급지원이 필요합니다. 지난 2월 24일부터 시작된 전쟁으로 우크라이나 민간인 누적 사망자가 2천명을 넘어서고 있으며, 교통시설과 주택, 병원, 유치원 등 수백 곳이 러시아군에 의해 파괴되고 있습니다. 유엔난민기구(UNHCR)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2일까지 약 83만 6천명이 우크라이나를 떠나 인접한 폴란드, 헝가리 등으로 향했으며, 피란민 대부분이 여성과 어린이였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앞으로 최대 400만명의 난민이 발생할 수 있다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세계봉공재단은 모금액 1만 달러(한화 1,200만원 상당)를 목표로 우크라이나 긴급구호 모금 캠페인을 진행하여 우크라이나 피란민들이 대피한 인접 국가에 식량, 의료품, 방한용품 등 필요한 물품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긴급구호는 우크라이나 현지에서 활동하는 단체와 협업하여 진행하며, 더프라미스, 메디피스와 연합모금 및 합동 대응합니다.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이 난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도움을 요청합니다. 함께 해주신 후원금은 우크라이나 긴급구호에 전액 지원하겠습니다.
※ 후원안내 : 우리은행 1006-101-449616 세계봉공재단
(후원금 입금 시, 교당+법명으로 입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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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 : 세계봉공재단 02-6960-8930
▲우크라이나 피란민 모습 ⓒ Charitable Foundation Voices of Childr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