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일원데이는 미얀마 난민 이야기입니다.
로힝야 난민들은 박해에 힘없이 당하고 괴로워하는 민간인들입니다. 이들은 보건서비스, 생계수단이 사라졌고, 인터넷 통신망도 끊기면서 상황이 더 악화되고 있습니다. 2022년 12월 기준, 약 100만 명의 미얀마 로힝야 난민이 방글라데시 난민촌에 거주하고 있고, 일부는 태국지역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난민촌입니다.
미얀마 난민 위기에 대응하여 국제사회와 인도주의 단체들이 구호 물자와 의료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만 장기화된 난민 위기에 대한 지원이 매우 부족한 실정입니다. 무자력자 보호를 위해 우리는 구호활동에 동참해야 합니다. 구체적으로 후원금 모금, 의료 및 식량 지원 등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세계봉공재단은 2018년 로힝야 난민여성 심리지원을 시작으로 2020년 코로나19 위생키트, 월경키트를 긴급지원, 2021년 폭우피해 긴급지원,2022년 태국 매솟지역 미얀마 난민 긴급구호물품 지원, 2023년 로힝야 제주4.3을 만나다 등 난민의 생명과 존엄성을 보호하는 인도주의 지원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습니다.앞으로도 이들이 인간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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